6. 6. (월) 날씨 우중충 24시간 레미 보는 날! 주말에 하늘이네 집 방문했는데, 치발기를 흘리고 왔다 ㅎㅎ 흔적을 남기는 나. (어휴) 하늘맘께서 직접 치발기도 가져다 주고 스벅 바닐라라떼도 사다줬다. 생명수 같당! 아침부터 레미와 똥파티! 똥을 두번 나눠싸고 다쌌다 싶어서 열었는데 바닥, 옷에 똥맞았당 ㅠㅠ 아직도 이런 실수를 하다니 ㅋㅋ 레미 눕혀서 재우려는데 너무 울어제낀다.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4개월 원더윅스라 그런건가? 9, 10시에 깨는것도 잠퇴행이라 그런건가! 견뎌보자 빠샤! 6. 7. (화) 날씨 우중충 오늘 리빙박스 설치하고, 레미 옷은 다 리빙박스에 옮겼당! 카메라 거치대도 설치해서 높이고(이제 얼굴이 보이네 ㅎㅎ) 아롱언니가 준 모기장도 걸고 ㅎㅎ 저번주에 레미 얼굴 세군데나 물렸다ㅠㅠ 요즘 잠자고 새벽수유 하고나면 잠이 안온다.. 이틀째 밤을 지새우니 말이 아니네!! 예민해지고 승질이 난다ㅠㅠ 모유수유를 하니 아직 통잠이 안된다. 당연한건데 어서 통잠자는